생명일기
생명일기 (조00권사) 본문

1.오늘 발견한 옛 사람은 무엇인가? 그 옛 사람은 어디서 오는가?
신정에 한솔이가 왔다. 서울에서 알바를 하면서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. 세 모녀가 모처럼 밤 늦게 까지 이야기를 많이 했다. 두 딸이 바르게 커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. 큰 딸이라서 기대가 많았다. 그런데 지금은 대학 졸업하고 취업 준비하느라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. 오늘 점심을 먹고 올라 갔다. 보내고 나니 한솔이한테 왜 이렇게 미안한지 모르겠다. 생명일기를 알고부터는 강요가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목사님으로부터 알게 되었다. 나도 어렸을 때 강요를 받았고 그것이 그렇게 사람들을 어렵게 만드는지를 몰랐다. 큰 딸이라서 기대가 많아서 공부에 대한 강요도 많았다. 신앙에 대한 강요도 많았다.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스스로 무너진 것 같아서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팠다. 한솔이한테 미안하고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. 내가 강요하지만 않았어도 학교를 그만 두지 않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컸다. 신앙생활도 나에 대한 반항으로 점점 멀리하게 되었다. 그 때는 몰랐는데 이 모든 것이 나의 강요구나 생각이 든다. 미안하다고 얘기도 했지만 여전히 무거운 짐으로 남아있다. 나의 솔직한 마음을 톡으로 전하고 미안하다고 힘내라고 적었다. 씩씩하게 답이 왔다. 눈물이 한없이 난다. 나의 어떤 옛 사람인가? 성령님 진심으로 한솔이가 잘되길 원합니다. 이제 그에게 기도하면서 옆에서 든든한 격려자가 되고 싶습니다. 나의 과저의 상처가 많은 것 같다. 죄책감이 나에게 있다. 그 죄책감으로 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. 생명일기를 쓰면서 내가 많이 건강해 진 것 같다. 십자가와 부활의 은혜가 너무 크다. 100% 내 안에 이 모든 것이 있다. 과거의 상처, 죄책감이 모두 십자가에서 끝났다. 아멘
2.무엇이 십자가에 죽었다는 것을 깨달았는가?
나의 과거의 상처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.
나의 죄책감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.
3오늘 나에게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를 구체적으로 찾아 본다면 무엇인가?
사랑
1)모처럼 가족 모두가 모였다. 그 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표현할수 없는 기쁨과 사랑을 느꼈다. 이것이 가족이구나, 그리고 자녀키운 부모의 사랑이고 기쁨이구나 생각이 들었다.
2)아침에 새벽기도를 하고 나오는데 떠오르는 태양과 자연이 어울어져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하였다. 나도 그 자연의 일부가 되어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였다.
3)오늘은 종일 하나님 사랑합니다. 예수님 사랑합니다. 성령님 사랑합니다. 라는 고백이 자꾸 나온다.
희락(기쁨)
1)가족들과 함께 한 기쁨을 누렸다. 기도후 기쁨을 누렸다. 기쁨의 샘이 터지길 기도했다.
화평(평안)
1)자연을 바라보니 평안했다. 교회에서 집으로 오는 동안 평안에 대한 묵상을 했다. 그리고 그 평안이 내 안에 충만한 듯 했다. 성령님이 주신 평안이 내 안에서 나와 세상으로 흘러 갈수 있는 사람이 되길 기도했다.
(인내, 자비, 양선, 충성, 온유, 절제, 기타)
1)내가 내 자신에게 한없이 자비한 마음이 들었다. 그리고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길 간구했다. 우리 두 딸들에게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간구했다.
나는 양선입니다.
나는 충성입니다.
나는 온유입니다.
나는 절제입니다.
1)교회에 꽃꽂이를 했다. 꽃꽂이를 하다보니 식당이 어지러져 있었다. 학생들이 라면을 먹고 치우지를 않았던 것 같다. 기쁜 마음으로 식당 설거지와 청소를 했다. 맘속에서 충성하자 그리고 더 섬기자,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라는 생각이 들었다.
4.다른 사람의 옛 사람을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바라본 것이 있는가?
(저항, 판단하지 않고)
나는 다른 사람의 옛 사람에 저항하지 않습니다.
나는 판단하지 않습니다.
나는 다른 사람의 옛 사람에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바라봅니다. 아멘
5.성령님과 어떤 교제(경험)를 나누었는가?
딸을 보내면서 간절히 기도했다. 딸의 삶 속에 주님의 사랑이 넘쳐나길...그리고 참 믿음의 자녀가 되길을 기도했다.
6.감사할 것은 무엇인가?
1)가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.
2)새벽기도 은혜에 감사합니다.
3)섬길수 있는 건강 주셔서 감사합니다.
4)생명일기를 알아서 감사합니다.
5)나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.
7.무엇을 할 것인가?
돌아가셨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잊지 말자. 그리고 진정으로 과거의 상처들을 화해함으로 치유하자.(기도하며 묵상하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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